예멘 후티반군 "사우디 수도·아람코 시설 공격"

기사등록 2026/09/25 05:52:26 최종수정 2026/09/25 06:42:24

타이프·얀부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아

[자우프=AP/뉴시스]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와 홍해 연안의 석유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사진은 예멘 동부 자우프에서 친이란 예멘 후티 반군 전투원이 정부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다. 2026.09.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와 홍해 연안의 석유시설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24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후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리야드의 “민감한 목표물”과 홍해 연안 도시 얀부에 있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우디 측은 후티가 타이프와 얀부를 향해 발사한 탄도미사일 6발을 요격·파괴했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당국은 후티가 주장한 리야드 공격 여부를 즉각 확인하지 않았다. 타이프와 얀부의 시설 피해나 인명 피해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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