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뿌요뿌요 천재' 日 구리하라, 예선 전승…강동신은 조 2위[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4 18:42:00 최종수정 2026/09/24 18:43:38
[서울=뉴시스] 일본 e스포츠 종목 '뿌요뿌요' 국가대표 11세 선수 구리하라 유키(도쿄 베르디) (사진=도쿄 베르디 인스타그램 캡처) 2026.09.18.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일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역사상 최연소 선수인 구리하라 유키(도쿄 베르디)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천재다운 모습을 보였다.

구리하라는 24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스카이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e스포츠 뿌요뿌요 조별예선 A조 4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그는 칼 오웬 곤잘보(필리핀), 알렉산드로 피보바로프(카자흐스탄), 그리고 한국의 강동신과 유윙림(홍콩)까지 연이어 완파하며 전승 행진을 달렸다.

4전 전승으로 승점 12점을 획득한 그는 A조 1위로 8강에 직행했다.

뿌요뿌요는 같은 색의 블록을 가로 또는 세로로 연결해 없애는 액션 퍼즐 게임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구리하라는 아시안게임 역대 최연소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리하라는 오는 26일 토너먼트를 통해 메달 레이스에 들어간다.

구리하라와 같은 A조에서 경기를 치른 강동신은 3승 1패(승점 9)를 기록,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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