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통합 이후 첫 명절"…이번 연휴가 변화의 첫 '시험대' 당부
"주요 역사 인파 각별히 신경…국민 눈높이서 불편 개선 힘써달라"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오전 서울역을 찾아 추석 명절 대비 철도 수송 및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서울역 중앙통제실과 역무실, 맞이방 등을 둘러보며 국민들의 편안한 고향길을 위해 현장을 지켜온 철도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석 연휴 4일간 수송능력을 극대화해 국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고속철도 통합을 이룬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며 이번 추석 연휴가 그 변화의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도 철저하게 준비해달라.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열차 운행과 주요 역사 인파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합을 발판 삼아 앞으로 고속철도 운행을 더욱 확대하고 국민을 위한 교통서비스 개선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해달라"면서 정부도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귀경길에 오를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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