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NH투자증권 선정

기사등록 2026/09/23 15:06:31

미래에셋증권 대표주관사·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 선정

지난달 시리즈 C 투자 1000억원 유치…누적 약 2300억원

[서울=뉴시스] 뤼튼테크놀로지스 CI. (사진=뤼튼테크놀로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정하고 내년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갔다.

뤼튼은 미래에셋증권을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초 IPO 추진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주관사 선정까지 마쳤다.

뤼튼은 AI 플랫폼 서비스 '뤼튼'과 이용자가 AI 캐릭터를 만들고 대화할 수 있는 대화형 콘텐츠 서비스 '크랙'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시리즈 C 투자로 1000억원을 유치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원이다. 뤼튼은 당시 기업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아 국내 AI 서비스 스타트업 가운데 처음으로 유니콘 기업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주관사 선정은 상장 준비 단계다. 뤼튼은 내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며, 상장 시장과 구체적인 일정은 주관사와 협의해 정할 예정이다.

김진태 미래에셋증권 IPO 본부장은 "J커브 성장 흐름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상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웃돌고 있다며 "자본시장 상장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AI 기업으로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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