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9~10월 A매치 4연전 맞아 팬 친화적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9/23 12:47:28

키캡·포스터 증정 등 이벤트 확대

[서울=뉴시스] 대한축구협회, 9~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4연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9~10월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4연전을 맞아 팬 친화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팬들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국제 대회에서 활용되는 좋은 사례를 국내 환경에 맞게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팬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축구협회만의 콘텐츠도 함께 마련했다"고 전했다.

경기장 외부 KFA 플레이그라운드에는 축구대표팀 마스코트 '백호&프렌즈'를 활용한 5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3개 이상 참여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매 경기 키캡을 증정한다.

추석 연휴 분위기에 맞게 마스코트들은 한복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MD스토어에서 5000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거나, 사진 부스 포토이즘을 이용한 선착순 1000명에게 해당 경기 매치 포스터를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엔 대형 국기, 축구협회 엠블럼,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해 시각적 볼거리를 강화한다. 축구협회는 해외 주요 경기에서 활용되는 프리매치 세리머니 사례를 검토해 국내 경기장 환경에 맞는 형태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된 QR코드를 확인하면 당일 선발 명단과 포메이션 등 경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까지 제공된다.

여기에 축구협회와 축구대표팀에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KFA 포스트박스', 팬들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휘슬포유', 프로그램 북 '레터 포 팬' 배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한다.

10월2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선 베네수엘라, 10월6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선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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