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로또' 광명 철산자이 줍줍에 5만4626명 몰려

기사등록 2026/09/23 09:39:45
[서울=뉴시스]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조감도.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주다영 인턴기자 = 경기도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무순위 청약 4가구에 5만462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만3656.5대 1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무순위(사후) 청약에서 전용면적 59㎡A 3가구 모집에 4만2283명이 접수해 1만409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C는 1가구 모집에 1만2343명이 신청해 1만2343대 1로 집계됐다.
 
이번 공급가격은 59㎡A가 7억1700만~8억800만원, 59㎡C가 7억57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59㎡대 입주권은 지난 2월 14억 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공급가격과 비교하면 약 6억~7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번 청약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

한편 광명 집값은 올해 가파른 속도로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 초부터 9월 둘째 주까지 14.68%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전체 상승률은 4.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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