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추석 전 3조6000억 화폐 공급…전년比 17.9%↓

기사등록 2026/09/23 12:00:00

연휴기간 4일로 줄어들며 감소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추석을 앞둔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화폐수납장에서 현금 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추석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2026.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은행은 추석 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3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이는 최근 10영업일간(9월 10~23일)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순발행액이다. 이달 10~22일 중 공급실적과 이날 예상공급액의 합계다.

추석 전 화폐 공급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23억원(17.9%) 감소했다. 추석 연휴기간이 지난해 7일에서 올해 4일로 줄어들면서 화폐발행액이 감소한 데 주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앞선 연도별 순발행액과 연휴 기간은 ▲2023년 3조9132억원(6일) ▲2024년 3조7467억원(5일) ▲2025년 4조4374억원(7일)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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