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읍면장 및 회계 담당 공무원 등 관내 핵심 재정 관계자들을 소집해 지방재정시스템 집행 절차와 실무 교육을 전격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최근 지방자치단체 회계 업무의 책임성과 공공성 강화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재정 집행 과정 전반의 다층적 검증 절차를 내실화하고 회계 행정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의 단선적 실무 교육에서 벗어나 부서·읍면장 등 관리자와 실무자가 동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출 결재 및 재정 집행 단계별로 관리자와 담당자가 이행해야 할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재정립함으로써 발생가능한 회계 오류 및 부정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거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운송서비스 시행
경남 거창군은 농업인의 임대농기계 운송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운송서비스는 민선 9기 공약사업으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개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달 1일부터 운영하며,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농기계가 필요한 장소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상 농기계는 1t 차량 적재 가능한 자주식 농기계이며, 단계적으로 대형 운송 차량을 추가 확보하여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도 높은 농기계 운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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