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퇴계원 4구역, 시공사 '동부건설' 선정
총 557가구…공사비는 총 1933억원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남훈 인턴기자 = 동부건설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4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양주시 퇴계원읍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55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약 42개월 간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1933억원으로 동부건설의 지난해 연말결산 기준 매출액의 11% 규모다.
동부건설은 사업지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센트레빌 더 포르타(Centreville The Porta)'를 제안했다. '포르타'는 문·관문을 뜻하는 라틴어로, 서울과 남양주를 잇는 퇴계원의 입지적 특성을 담았다고 밝혔다.
사업지 인근에는 경춘선 퇴계원역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자리해 있고, 왕숙천도 가깝다. 인접한 별내·다산신도시와는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업지 입지를 통해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왕숙신도시와 군부지 개발, 퇴계원 일대 정비사업 등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부건설은 역촌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반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등을 공급하며 사업을 넓히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퇴계원의 입지와 미래가치를 충분히 살린 차별화된 상품과 높은 품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센트레빌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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