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장관, 대통령 임명 재가 직후 '부천대장'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09/22 11:12:16 최종수정 2026/09/22 12:44:24

22일 오후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현장 방문

23일 세종청사서 취임식…주택공급 등 현안 마주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국토교통부 장관 취임을 앞둔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9.22.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는 23일 취임식을 갖고 장관으로서 공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취임식에 앞서 22일에는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임명 후 첫 현장 일정에 나선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23일 오전 9시30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오후 4시에는 경기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한다. 임명 후 첫 현장 일정으로, 현장 방문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홍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임명안도 함께 재가됐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홍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홍 장관은 취임과 동시에 주택 공급 확대와 전월세 시장 안정 등 주요 주거 현안을 마주하게 된다.

홍 장관은 청문회에서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전월세 시장 안정을 꼽았다. 서울에 필요한 신규 주택 공급 규모는 연간 6만5000가구 수준으로 제시하며 적정한 공급을 위해 최대한 부지를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향후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정책은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효과가 지속된다"며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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