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주 급등에 삼전·닉스 프리마켓서 '들썩'…SK하닉 190만원 상회

기사등록 2026/09/22 08:23:40 최종수정 2026/09/22 08:28:23

삼성전자 3.10%·SK하이닉스 1.77%↑…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29% 상승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에 마감한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9.15포인트(1.11%) 오른 836.27에 장을 마쳤다. 2026.09.2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2일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10% 오른 28만2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도 1.77% 상승한 190만1000원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AI 관련 기술주 강세와 함께 국제유가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났다.

상승장은 AI 관련주가 이끌었다. AMD는 9.9%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달러(약 1390조원)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반도체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29% 상승했고, 인텔과 Arm은 각각 12.14%, 17.1% 뛰었다. 엔비디아도 2.3% 올랐다. 메타는 AI 비서 '뮤즈'에 대한 흥행 기대와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에 힘입어 11.4% 급등했다. 퀄컴도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분야에서의 입지가 부각되며 9.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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