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유통중인 가짜 K-푸드 등록시 참여 가능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푸드 인기 급등에 따른 모방품 유통에 대응해 전 세계 소비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K-푸드 모방품 인식 제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11월15일까지 열린다. 모방품 유통이 빈번한 중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주요 아세안 국가의 우수참여자 10명을 'K-푸드 지킴이'로 선발하고 참여자 중 400여명을 추첨해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 중인 ▲K-푸드의 브랜드의 상표·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제품 ▲유사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오인을 유발하는 제품 ▲한글 표기 등 소비자가 한국산으로 착각하게 하는 제품을 등록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소비자가 진짜 K-푸드를 믿고 선택할 수 있어야 한국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지킬 수 있다"며 "전 세계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K-푸드의 위상을 함께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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