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식]16일 운곡습지서 '2026 반딧불이 프로그램' 등

기사등록 2026/09/15 15:36:23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오는 16일부터 4일간 오후 6시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가을이 오는 소리, 운곡습지의 빛으로 내린다'란 주제의 '2026년 반딧불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염되지 않은 청정 환경에서만 생육하는 대표적 환경지표곤충인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는 운곡습지의 대표적인 생태체험 행사로 고창군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주관한다.

인공적으로 방사하거나 조성된 환경이 아닌 세계적 가치를 인정받은 운곡람사르습지 그대로의 생태계 속에서 자연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야간 탐방에 앞선 사전 교육에서는 곤충 전문가와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늦반딧불이의 알, 애벌레, 번데기, 성충을 한자리에서 직접 관찰하며 반딧불이에 대한 생생한 해설도 들을 수 있다.


[고창=뉴시스] 고창황윤석도서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황윤석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회 여정 마무리

고창황윤석도서관이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들의 원고를 한데 모은 책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뒤 총 10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길 위의 인문학은 '고창 사람들의 고창 이야기'를 주제로 한 기록·글쓰기 강연, 역사·문화 인문 강연, 워크숍, 지역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고창에서의 경험과 기억을 시와 소설, 수필 등 다양한 형식의 글로 풀어내도록 했고 그 결과물인 책에는 28명의 원고가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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