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맛집' 올해 15곳 선정…위생·시설·맛·만족도 '우수'

기사등록 2026/09/15 15:06:29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대표 음식문화를 알리고 우수 외식업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양산맛집 1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정은 신규 지원 20곳과 기존 지정업소 중 재심사 대상 11곳 등 총 31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위생·시설 현장평가, 전문위원 메뉴·맛 평가, 이용객 평가를 거쳐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양산맛집은 단순히 음식 맛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시설관리, 메뉴·맛, 이용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지정한다. 지정 후에도 2년마다 재심사를 실시해 맛과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현재 양산맛집은 올해 신규 선정된 15곳과 기존 지정업소 20곳을 포함해 총 35곳이다. 지역별로는 물금읍 12곳, 동면 1곳, 상북면 2곳, 하북면 4,곳, 중앙동 7곳, 양주동 1곳, 삼성동 3곳, 평산동 5곳이 지정돼 있다. 

시민과 관광객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업소별 대표메뉴와 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 업소에는 현판이 제공된다. 미식 페스타 전시관과 대표음식 시식회에 참여해 직접 음식을 선보일 기회도 주어진다.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와 미식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추천하고 외식업소가 도전하고 싶은 양산맛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맛있는 도시 양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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