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주시갑 지역위원회 장문석 위원장은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여·야가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라며 지역 중대 현안 해결을 위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장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진주시의 진취적인 행보와 조규일 시장의 1인 시위 등 지역의 절실한 외침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정파적 이해관계나 여·야를 떠나 모두 하나가 되어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지난 8월26일 시민 결의대회를 보며 진주혁신도시 완성을 향한 34만 진주시민의 뜨거운 염원을 몸소 느꼈다"며 "시민들의 뜻이 진정 이렇다면 이제는 우리 정치권이 답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8월16일 진주혁신도시 완성 촉구 기자회견, 8월 25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제안, 9월 7일 공공기관 유치 긴급 대책회의 등에서 진주시장 역시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 연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며 "진주혁신도시 완성이라는 큰 과제 앞에서 지역의 간절한 목소리에 뜻을 같이하며 여야를 초월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진주혁신도시가 국가 균형성장을 이끄는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 혁신도시의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한 2차 이전이 필수적"이라며 "오로지 진주의 도약과 발전, 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34만 진주시민과 함께 하나 된 힘으로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성두 진주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장 위원장의 기자회견 발표에 대해 "진주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발걸음에는 정파적 이해관계가 있을 수 없고 여야를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 돼 같은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당연론을 당당하게 발표해 주신 장 위원장님의 진주를 위한 대의와 결단력 있는 행동에 큰 박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는 진주가 하나되고 있음을 봤다"라며 "백척간두의 심경으로 사활을 걸고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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