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YNC 치킨 페스타' 학생 중심 문화행사로 자리메김

기사등록 2026/09/11 10:46:34
영남이공대가 마련한 YNC치킨 페스타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지역 대표적인 학생 중심 문화행사로 평가되는 영남이공대의 YNC 치킨 페스타가 학생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11일 영남이공대학교에 따르면 9일과 10일 교내 사회관 앞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2026학년도 YNC 치킨 페스타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이 참여했다.

올해 행사는 영남이공대가 전국 최초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성과를 축하하고, 학생 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기획됐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마친 뒤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치킨 페스타를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재학생과 교수, 직원들에게 치킨과 무알콜 맥주, 음료 등이 제공됐다.

행사는 학과·계열별 참여 일정을 나누고, 행사 참석을 위한 일괄 휴강이나 별도 보강 없이 수업 종료 후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행사장을 찾도록 했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면서도 더 많은 학생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방식으로 운영했다.

교직원들도 강의실과 행정부서를 벗어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대학 생활과 학업, 진로 등에 관해 소통했다.

YNC 치킨 페스타는 단순히 학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넘어 대학의 학생 중심 교육철학과 구성원 간 소통의 가치를 캠퍼스 현장에서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남이공대는 2013년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전국 최초로 1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일회성 평가 성과를 넘어 학생을 대학 운영의 중심에 두고 교육과 취업, 복지, 행정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용 총장은 "대학의 많은 성과는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교육과 행정, 취업 및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개선해온 대학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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