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설립된 엑티브온은 그린 기술과 바이오 기술을 결합해 화장품·퍼스널케어용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기존 인체와 환경에 유해한 화장품용 방부제를 대체하고 안전성이 높은 항균·방부 기능을 제공하는 '방부·보존 솔루션'을 비롯해 피부의 노화 예방, 항염, 미백 등을 위한 '바이오 액티브 소재', 탄소 배출을 낮추기 위해 바이오매스(biomass), 재활용 자원 등 지속 가능 원료를 사용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지속가능 기능성 소재'다.
엑티브온은 국내외 화장품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4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5년 이상 거래를 이어온 장기 고객의 비중은 55%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엑티브온은 현재 전 세계 약 29개국에서 29개 화장품 전문 유통사와 거래하며 해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 광저우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규제 대응과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했다. 향후 미국과 유럽에도 현지 거점을 마련해 주요 시장에 대한 직접 대응력을 높이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직거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티브온은 이번 상장을 통해 생산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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