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JTBC '사건반장'은 경상북도 경산의 한 중국집에서 근무했던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A씨는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했던 중국집의 주방 내부 상황을 촬영했다. 영상에는 가게 사장이 음식을 조리하면서 흡연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제보에 따르면 사장은 근무 중 담배를 일상적으로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에 다른 사람이 제보해서 식약처에서 나왔는데, 현장 적발이 아니라서 훈방 조치로 끝났다"고 전했다. 이후 A씨는 식약처에 관련 내용을 재차 신고했다.
한편 사장은 사건반장 제작진에게 흡연 사실을 인정하면서 "일이 너무 많고, 장사가 바쁘다 보니까 피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행정처분 받으면 당분간 일하지 않고 좀 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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