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테라로사와 '힐스테이트 전용 시그니처 원두 2종 개발

기사등록 2026/09/10 08:54:29

시그니처 원두 'VOID'·'SOLID' 개발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서 첫 공개

[서울=뉴시스] VOID 제품 이미지. (제공=현대건설)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현대건설이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와 협업해 '힐스테이트' 전용 블렌드 커피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테라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힐스테이트 전용 시그니처 원두 'VOID'와 'SOLID' 2종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VOID는 힐스테이트에 처음 입주했을 때 마주하는 비어 있는 공간을 표현한 원두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아직 채워지지 않았지만,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로 완성해 나갈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SOLID는 입주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채워진 공간을 상징하며 산미와 달콤함을 강조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업을 주거공간뿐 아니라 그 안에서 형성되는 생활문화까지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전용 블렌드는 이날 개관한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견본주택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후 전국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와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 등으로 제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커피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만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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