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하나 파워 온 스토어' 참여…이달 29일까지 모집
IoT 매장관리·QR오더·클린케어 등 디지털 솔루션 제공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ADT캡스가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에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와 키오스크, QR오더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솔루션을 지원한다.
SK쉴더스 ADT캡스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 500개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AI CCTV ▲사물인터넷(IoT) 매장관리 솔루션 ▲키오스크 ▲QR오더 ▲클린케어 서비스 등이다.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AI CCTV는 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기반 영상 검색과 방문자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IoT 매장관리 솔루션은 매장 내 기기와 에너지 사용을 통합 관리한다. 키오스크와 QR오더는 주문·결제 업무를 줄이고 클린케어 서비스는 방역과 위생 관리를 지원한다.
ADT캡스와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전국 2000여개 사업장을 지원했다. ADT캡스는 기존 지원 사업에서 AI CCTV의 신청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요식업과 학원, 네일숍, 무인매장 등 여러 업종이 참여했다.
하나 파워 온 스토어는 디지털 기기 외에도 AI 교육·컨설팅, 고효율 에너지 기기, 간판·실내 보수, 온라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대상 사업이다. 현재 디지털 전환 기기와 AI 교육·컨설팅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ADT캡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지만 초기 비용과 운영 부담으로 도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