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노텍,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기사등록 2026/09/10 08:14:58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은 주주 환원 강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121만2121주로,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다. 특히 기존 세라믹 소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쎄노텍은 지난달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잇달아 장내 매수하며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당시 이주성 대표이사, 문태경 상무, 정근한 이사는 총 9만2805주의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며 "세라믹 비드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첨가제 사업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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