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 내일 만난다…협력체계 구축방안 논의

기사등록 2026/09/07 10:41:12 최종수정 2026/09/07 10:48:24

제4회 정책협의회 열어 현안 공동 대응 논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 유해남 대변인이 7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8일 오후 부산에서 가질 예정인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의 첫 회동과 관련 브리핑하고 있다. 2026.09.07. hjm@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부산·울산·경남(부울경) 3개 시도지사가 지난 6·3 지방선거 당선 이후 처음으로 8일 오후 1시30분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만난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번 제4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는 형식적인 협력을 넘어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권·경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된다.

특히 산업, 교통, 생활, 행정 등 공동 대응이 필요한 협력과제를 점검하고 함께 추진할 경우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협력하는 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또 정부의 균형발전정책과 연계해 부울경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키우고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회의 결과는 협의를 거쳐 공동선언문 형태로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 유해남 대변인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단순한 협의에 그치지 않고 경남도민과 부산·울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부산·울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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