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3일 파악됐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초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약 9조원 규모의 새만금 지역 투자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업의 투자 실행 상황을 점검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미투자 프로젝트 지연 등을 이유로 관세 인상 압박을 거듭하고 있어 통상 환경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연달아 비공개 회동을 했다. 이들 기업이 참여하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미국의 자국 내 반도체 투자 압박 등 현안에 대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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