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특화 섬 홍보…전남 여수 5일~11월4일 개최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남해안을 폼은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7개 시·군과 '여수세계섬박람회' 공봉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26년 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전남광주특별시 여수시에서 5일부터 11월4일까지 2개월간 열린다.
경남도는 '경남형 테마섬' 정책 등 경남만의 독창적인 섬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7개 연안 시·군과 공동 부스를 기획했다.
경남 공동홍보관은 '파도가 머무는 곳, 당신의 감성이 깨어나는 경남의 섬'을 핵심 콘셉트로 부스 전면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W4000×H2000)을 설치해 경남 바다와 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인다.
특히 '별빛이 머무는 섬, 경상남도'라는 메인 테마 아래 경남도와 7개 시·군이 박람회 기간 1주일씩 순차적으로 부스를 맡아 운영한다.
창원은 콰이강의 다리와 도심형 해양관광, 통영은 비진도의 해양경관과 휴양, 사천은 신수도의 감성적인 섬 여행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거제는 동백숲으로 유명한 지심도의 생태관광, 고성은 '하트섬' 자란도의 청정 자연과 치유관광, 남해는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정원·힐링관광, 하동은 대도의 휴양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공동 부스에서는 각 시·군의 고유한 섬 매력을 담은 홍보 영상 상영과 안내 책자 배포는 물론, 대표 관광지 할인권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남도 이상훈 해양수산국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 세계인에게 경남의 아름다운 섬과 다양한 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감성적인 홍보를 통해 남해안 해양관광 활성화를 이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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