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기후시민회의’ 첫 숙의토론회 참석…적극적 참여 당부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섬유패션클럽에서 열린 기후시민회의 전체회의에서 시민이 직접 기후 의제를 정하고 숙의를 주도하는 공론화 방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은 시민참여"라며 "서로 다른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충분히 경청해서 대한민국 기후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정책권고안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시민의 목소리가 공론화를 거쳐 정책이 되는 과정에 기후시민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도 실질적인 정책반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후시민회의는 지난달 '2026년 기후시민회의 공론화 의제'를 선정한 이래 처음으로 열렸다. 기획참여단의 의제 선정에 이어 이날부터 180명으로 구성된 '숙의참여단'이 향후 3개월 동안 집중적인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총리는 아울러 기후시민회의 운영규정 마련과 의제 선정을 주도한 '기획참여단'과 특별 대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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