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감사원 개혁 착수…尹정권 남용 확인돼"

기사등록 2026/08/29 09:47:30 최종수정 2026/08/29 10:08:23

"독립성·중립성 위해 제도 개선 완수할 것"

[서울=뉴시스]감사원 전경.(사진 감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정권의 감사원 남용 실체가 확인됐다"며 "감사원 개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정권 감사원이 자행한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 감사 및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감사권 남용 실체가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전임 정부를 탄압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강압 감사를 자행한 행위는 헌정질서와 법치주의를 파괴한 국가문란 범죄"라며 "직권을 남용해 국가 기능을 훼손한 자들에게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또 "감사원이 정권의 사병으로 악용되는 비극을 차단하고 독립성과 중립성을 갖춘 헌법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법적, 제도적 개선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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