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세계보치아선수권 개인 결승전 찾아 응원 예정
지난해 출범한 KPC 서포터즈는 올해 6월 코리아파라컬링리그, 7월 전국휠체어럭비대회, 8월 골볼리그전 등 주요 장애인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경기의 열기와 감동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렸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죽 공을 던지거나 굴려 점수를 겨루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다. 장애인스포츠의 체스로도 불린다.
한국 보치아 대표팀은 1988년 서울 대회부터 2024년 파리 대회까지 패럴림픽 10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세계 최강국이다.
지난 26일 개막한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8개국 50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개인전에는 최아영, 김준엽, 정호원, 정성준, 최예진, 강선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서포터즈는 31일 열리는 개인 결승전을 찾아 응원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도 경기장을 찾아 합동 응원에 나선다.
이번 결승전 응원은 KPC 서포터즈가 아니더라도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가자에게는 서포터즈 리유저블백(다회용 가방), 응원 타월, 응원봉, 간식 꾸러미 등과 함께 봉사활동 시간 인정 혜택도 준다.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치아 국제대회를 직관할 좋은 기회"라며 "한국 보치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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