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어스·엑스알피아·어루커뮤니케이션 참여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홀로그램 유망 기업 3곳과 손잡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레이븐어스, 엑스알피아, 어루커뮤니케이션과 홀로그램 산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각 기업 대표,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등이 참석해 기업과 지역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약은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익산의 홀로그램 산업 기반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기업 간 협업과 사업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이븐어스는 미디어아트 등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엑스알피아는 확장현실(XR) 기반 교육·체험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어루커뮤니케이션은 홀로그램 디자인과 굿즈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시는 그동안 홀로그램 기술 개발과 실증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 기반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투자 유치와 시장 진출 등 기업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관련 기업과의 협력망을 넓히고 기술·콘텐츠 연계를 활성화해 홀로그램 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정호 시장은 "이번 협약이 기업의 새로운 도전과 지역 홀로그램 산업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기술이 익산의 산업 기반과 만나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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