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4%·개혁신당 3%·진보당 1%…무당층 26%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각각 39%, 2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은 지난 25~27일(8월 4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4%, 3%를 기록했다. 진보당은 1%이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다.
민주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8월 3주)와 비교해 2%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 없었다. 같은 기간 양당 간 격차는 16%p에 14%p로 좁혀졌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주간 조사 기준 여당의 지지도가 40%를 밑돈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0%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52%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7%, 국민의힘 18%,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5%,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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