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수도 부산' 주제…9월6일까지 신청
타운홀 미팅은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2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수도 부산'을 슬로건으로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50여 명,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해 '부산의 미래, 바다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부산의 해양 미래와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비전 발표 '해양수도 부산, 미래를 말하다' ▲전문가 정책 제언 '해양수도 부산, 현장에서 제안하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에서는 참가 신청 과정에서 접수된 사전 질문 5건과 행사 당일 현장 질의 3건, 부산튜브 실시간 댓글 질문 2건 등 모두 10건 안팎의 질문을 통해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의제는 국가 해양정책 중심도시 도약, 글로벌 해양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글로벌 해운·물류 경쟁력 강화, 미래 해양신산업 육성, 북극항로 선도도시 도약 등 5개 분야다.
시는 전문가 제언과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시민들의 질문과 정책 제안은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6일까지 부산시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연령과 성별, 거주지역,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시민 참가자 100명을 선정하고, 오는 9월 9일 최종 선정자에게 모바일 초대장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책일수록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전문가와 현장의 제안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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