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노출 의상에 부부 갈등…"남편이 옷 찢기도"

기사등록 2026/08/28 10:18:38
[서울=뉴시스] 홍영기.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남편과 옷차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광예원'에는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키시닝 대표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예원은 홍영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강예원은 홍영기의 패션에 대해 "아기 엄마지만 당당한 너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나. 네 패션이 너무 예쁘다"면서도 "나는 예쁜데 남편은 다른 남자가 쳐다보면 질투 나고 짜증 날 것 같다"고 말했다.

홍영기는 "처음에는 남편이 너무 싫어했다. 4~5년 전까지만 해도 옷 가지고 뭐라고 했다"며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면서 실제로 그것 때문에 싸우다가 남편이 내 옷을 찢은 적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화가 나니까 더 야하게 입고 싶더라. 자유를 억압하면 더 막 뛰쳐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그래서 남편한테 '너도 내가 입으라는 옷만 입고 다녀'라고 했다. 그렇게 안 할 것 아니냐. 스타일이 있는데.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했다"며 "내가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이런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이 옷이 내 스타일인 건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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