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래수'와 물절약 캠페인…29일 문수야구장

기사등록 2026/08/29 08:01:00
[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가 수돗물 브랜드 '고래수' 홍보를 위해 29일 오후 3시 문수야구장 앞 광장에서 '고래수 병입센터 준공 기념 물절약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물절약 홍보공간을 마련하고 고래병입수 '고래수'와 다양한 물절약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고래병입수는 울산시가 비상급수로 단수 등 급수 중단 시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생산·비축하는 병입수돗물이다.

시민들이 고래수를 직접 마셔볼 수 있도록 400㎖ 병입수 1병씩을 제공한다. 평소 고래병입수를 접할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사전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울산시청티비(TV)'의 고래수 홍보영상을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영상 시청과 채널 구독을 인증한 시민에게는 물절약 홍보용 손수건을 증정한다.

‘물절약 컬링’ 게임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최대 3회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점 200점을 달성하면 물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양치할 때 물 잠그기와 설거지·세탁 시 물 사용량 줄이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물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물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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