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재민 인턴 기자 = 전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일본에서 벌어지는 '어깨빵' 행위에 분노해 직접 이들을 잡기 위해 도쿄 시내로 향했다.
추성훈은 2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서 래퍼 스윙스와 함께 도쿄 시내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요즘에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어깨빵 하는 친구들이 시내에 너무 많다"고 했다.
그는 "어깨빵하는 친구를 저랑 스윙스 둘이서 잡으러 갈 거다"며 "이 사실을 스윙스는 모른다"고 했다.
두 사람은 스윙스가 묵는 호텔에서 만났다.
추성훈이 "내가 이번에는 다른 걸 해보고 싶다"며 "이걸 따라와 주면 좋겠다. 도쿄 시내 안에서 어깨빵하는 친구들을 잡으러 갈 거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둘이 혼내러 가자"고 했다.
그러자 스윙스는 "형님보면 알아서 피하실 텐데"라고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부야 사거리로 향했다.
스윙스는 "진짜 이 비주얼이 야쿠자 비주얼인데 누가치겠냐. 누가 조폭한테 치냐"고 했다.
이에 추성훈은 평범한 검은색 반팔티로 환복까지 한 채로 거리를 건넜다.
두 사람은 여러 번 시내를 돌아다녔지만 어깨빵하는 사람을 잡는 데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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