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경제제재 추가하는 "D-데이"선언에 이란 반발
페제시키안대통령 "경제압박으로는 아무 것도 못이룰것"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 유엔 사무총장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두 나라의 어떤 새로운 대책들, 새로운 추가 설전이 전쟁을 고조 시킬 것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가 보다시피 석유 등 에너지의 흐름과 식량 이동의 흐름도 날이 갈수록 지체, 파괴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이런 말을 한 것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미국의 이란에 대한 새로운 제재에 관해서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보낸 서한을 받았는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나온 말이다.
두자릭 대변인은 그 서한은 잘 수령해서 이미 안전보장이사회와 유엔 총회에 배포했으며, 이는 이란 측의 요청에 따라 그렇게 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사태에 대한 지속 가능한 해결책은 오직 대화의 길 밖에는 없다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카타르, 이집트, 파키스탄을 비롯한 중재국들이 정치적 해결에 이르는 모든 방법을 두고 노력하는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고 두자릭 대변인은 말했다.
미국의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4일 이란에 대해서 "경제적 D-데이가 다가 왔다"며 새로운 경제 제재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6일 "미국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압박으로는 아무 것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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