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비·소나기…남부 최대 80㎜ '강한 비'

기사등록 2026/08/28 08:07:57 최종수정 2026/08/28 08:16:24

수도권, 최대 50㎜ 소나기

낮 최고기온 26~33도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서울 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들고 비를 피하고 있다. 2026.06.1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금요일인 28일은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 사이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30㎜(일부 강한 곳 50㎜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 30~80㎜, 강원중부·강원북부동해안·산지 5~30㎜ ▲대전·세종·충남·충북 10~70㎜ ▲전남남해안 30~80㎜, 광주·전남(전남남해안 제외)·전북 10~70㎜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 울릉도·독도 10~40㎜ ▲제주도 5~60㎜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50㎜ ▲강원북부내륙 5~5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시간당 20~30㎜(일부 강한 곳 50㎜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남부지방 일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6~30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대전 32도, 청주 32도, 광주 31도, 전주 33도, 부산 31도, 울산 31도, 대구 31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대기 정체 영향으로 중서부 지역은 오전까지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남풍 기류가 유입되며 개선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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