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지정 불구 6년째 공공기관 이전 없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31일 시의회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대전의 미래' 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대전의 강점을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이전 기관을 지역 산업·연구개발 생태계와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드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2020년 10월 혁신도시로 지정됐음에도 6년째 공공기관 이전은 한 곳도 이뤄지지 않은 점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정부대전청사와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한 행정·방산 기반,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한 차별화된 유치 논리 개발을 논의한다.
더불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과 정부출연연구기관·대학·기업의 집적이라는 대전의 강점을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어떻게 연결할지도 모색하게 된다.
김민석 대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곽현근 대전대 교수, 박동욱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유세종 대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TF 단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시당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나온 제언을 바탕으로 공공 기관의 유치 논리를 정교화하고, 지역 상생 방안을 포함한 실행과제로 구체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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