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네팔 한국인 연락 두절에 "외교장관과 통화…빈틈 없는 구조인력 급파 부탁"

기사등록 2026/08/26 22:11:53 최종수정 2026/08/26 22:24:32

"국회도 필요한 모든 일 다할 것"

[누와코트=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네팔 누와코트 지역에서 돌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불어난 트리슐리강의 잔해로 뒤덮인 강둑 인근에 파손된 주택들이 위태롭게 서 있다. 이번 홍수로 인근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이던 한국인 직원 8명이 연락 두절됐으며, 또 다른 한국인 10명은 현지에 고립돼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2026.08.26.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우리 국민 8명이 연락이 두절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 장관과 통화해 구조인력 현지 급파에 빈틈이 없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오후 X(엑스·옛 트위터)에 "네팔에서 폭우로 우리 국민이 실종되고 고립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표는 "국회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하겠다"며 "어려움에 빠지신 분들, 가족 걱정에 잠 못 이룰 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모두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외교당국의 발빠른 대응을 요구한다"며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우리 국민 수색과 구조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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