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오랜 숙원 풀렸다, 도산~삼산 국도 신설사업 건설 확정

기사등록 2026/08/26 19:36:24

2001년 국도 승격 이후 오랜 숙원, 총 1365억 원 투입…3.8km 구간 2차로 신설

정점식 의원, “일괄예타 통과 위해 정부와 협의 힐 것”

제5차 미반영 딛고 제6차 건설계획 결실…통영·고성 접근성 개선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26일, 총사업비 1365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 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 2차로 신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사진은 정점식 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사진=뉴시스DB).2026.08.26. sin@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의 을 오랜 숙원인 국도 77호선 미개설 구간이 마침내 연결된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은 26일, 국도 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 2차로 신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영시 도산면과 고성군 삼산면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미개설 구간으로 총연장 3.8km, 폭 10.5m 규모의 2차로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6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이 개통되면 교량 가설 등을 통해 국도 77호선 단절구간이 연결돼 국가도로망의 연속성이 강화되고, 통영과 고성 간 접근성과 지역 주민·관광객의 교통 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도 77호선은 한반도 서해안에서 남해안까지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통영·거제를 비롯해 여수 등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잇는 연계 관광루트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정점식 의원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해당 구간의 연결 필요성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정점식 의원은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통영과 고성 주민들의 숙원인 국도 77호선 도산~삼산 신설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통영과 고성 간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남해안 주요 관광축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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