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3년 만에 분기 무역 적자…35.2조 원

기사등록 2026/08/25 22:36:18 최종수정 2026/08/25 23:26:25
유럽 수출 <유로스탯>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럽연합(EU) 27개국은 올 2분기(4월~6월) 동안 역외 국가들과의 무역에서 218억 유로(35.2조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5일 EU 통계국 유로스탯이 말했다.

상품 수입이 7018억 유로인 반면 상품 수출은 6800억 유로에 그쳤다.

EU의 이번 무역적자는 3년 전 2023년 2분기 후 처음이다.

적자 규모가 크고 또 전 분기보다 늘어난 부문을 보면 에너지에서 1011억 유로나 기록되었다. 원자재 94억 유로, 기타 제조물 91억 유로였다.

전 분기보다 줄어들기는 했으나 기계 및 자동차 232억 유로 및 기타 상품 91억 유로의 교역 흑자가 기록되었다. 또 화학제 540억 유로 및 식품·음료 115억 유로의 흑자가 나왔는데 그 전보다 커진 것이다.

2분기 동안 수출은 5.4% 늘고 수입은 9.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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