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장 씨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A 씨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동안 저희 가족과 함께 마음 졸이며 언니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A 씨는 "수색에 힘써주신 경찰, 해경,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색 당국의 노고를 언급하며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A 씨는 "저희 가족이 원했던 건 단 하나, 언니를 다시 만나는 것이었다"며 "모든 경찰이 부패한 것도, 무능한 것도 아니다. 훌륭한 경찰도 많고 실종자 찾느라 고생하신 많은 경찰관, 해경, 관계자분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과도한 관심과 정치적 해석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덧붙였다. 그는 "비난과 억측, 연관 없는 정치 얘기는 하지 말아달라"며 "당분간 기자들의 연락 또한 응대하기 힘들 것 같다. 다른 가족들에게도 연락 자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글을 통해 뜻을 전달한 A 씨는 현재 해당 SNS 계정을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비공개로 바꾼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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