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청렴주니어보드 공무원과 '도시락 소통'

기사등록 2026/08/25 16:25:55
[김해=뉴시스]김해시, 청렴주니어보드와 소통. (사진=김해시 제공). 2026.08.25.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5일 청렴주니어보드와 시장이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브라운 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 모임으로, 저연차 청년세대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와 조직의 청렴 리더인 시장, 부시장, 인사과장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정영두 김해시장은 도시락 점심으로 청렴주니어보드들과 청렴에 대한 생각과 공직 생활의 경험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점 리더의 생각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는 ‘성실하지만 관행을 답습하는 직원’에 ‘창의적이지만 자유분방한 직원’ 등 상황을 만들어 신구세대 간 생각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청렴주니어보드 ‘청풍명월단’은 ‘청렴한 바람과 밝은 기운을 조직에 불어넣다’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임용 7년 차 이내·7급 이하·40세 이하 직원 28명으로 구성돼 올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정 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원칙을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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