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동구는 25일 책놀이터 북적북적에서 'HD현대중공업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엽 HD현대중공업 상생·총무부문장과 천기옥 울산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울산시 최고장인이자 우수 숙련기술자인 공태호 기정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공 기정은 HD현대중공업의 1% 급여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현금 2770만원과 23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현금은 동구 공공 작은도서관 5곳의 신규 도서 구입에 사용된다.
또 책갈피 1000점과 기증 안내 현판 등 1020점의 물품도 각 작은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HD현대중공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물품을 도서관 운영 및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에 소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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