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화실에는 수채화 도안과 팔레트 등 그림 도구가 마련됐다. 별도의 준비물이나 사전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도안은 한국 민화, 고궁, 명화, 유럽 풍경 등 40종이다. 이용자는 원하는 도안을 골라 수채화로 완성하면 된다. 채색과 드로잉 등 미술 관련 책도 함께 볼 수 있다.
체험 도구는 열린 화실 안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완성한 그림은 개인이 소장하거나 도서관에 전시할 수 있다.
이근수 재단 이사장은 "이용자가 직접 그림을 완성하고 서로의 작품을 나누는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며 "도서관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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