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석광학은 올해 상반기 매출 526억294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 2023년 약 173억원에서 2024년 477억원, 지난해 817억원으로 2년 만에 4.7배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매출이 500억원을 웃돌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7억원으로, 상품기획과 제조 경쟁력, 판매채널 다변화를 기반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함께 확보했다.
태석광학은 특정 사업이나 판매채널에 의존하지 않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아이웨어 상품의 기획과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까지 밸류체인을 확보하고 국내외 제조공장과 전용 생산라인을 운영해 안정적인 공급망과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판매채널도 홈쇼핑 중심에서 면세점,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몰 등으로 다변화했다. 태석광학은 지난 2017년 이후 홈쇼핑 아이웨어 업계 1위를 유지하며 상품기획과 판매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면세점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로 사업을 넓혔다.
태석광학 관계자는 "최근 3년 간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수익성을 함께 확보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면서 "기존 아이웨어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판매채널,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IPO를 계기로 태석광학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 전략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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