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장기연체 채권 1200억 연내 소각

기사등록 2026/08/25 15:38:25

장기 연체자 5000여명 구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IBK기업은행은 오는 12월까지 5000여명 대상 1200억원 규모의 장기 연체 채권을 소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9월까지 총 3600여명 대상 675억원의 채권을 소각한다. 소각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잔액 500만원 이하인 채권과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7년을 초과하고 잔액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오는 12월까지는 총 1400여명 대상 525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소각한다.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5년을 초과하고 채권 잔액이 1억원 이하인 채권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장기 연체 채권 소각으로 취약계층의 장기 추심으로 인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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