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6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정류소별 이용 여건과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시설을 확충했다.
설치 시설은 밀폐형 대기소(셸터) 5곳, 냉온열의자 3개(2곳), 바람막이 27개(12곳) 등이다.
밀폐형 대기소는 뜨거운 외부 공기와 햇볕을 차단하고, 냉온열의자는 계절에 따라 온도를 조절해 이용할 수 있다. 바람막이는 직사광선을 차단해 폭염 노출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부평지역에는 버스정류소 총 682곳이 운영되고 있다. 구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소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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