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한체육회 명예고문, 진천선수촌 찾아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기사등록 2026/08/25 16:55:10

"흘린 땀과 노력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서울=뉴시스] 반기문 대한체육회 명예고문(왼쪽 2번째),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찾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과거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반기문 대한체육회 명예고문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반 명예고문의 방문은 대회 개막이 임박한 가운데 구슬땀을 쏟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반 명예고문은 선수단의 일정과 컨디션을 고려해 주요 훈련장을 둘러보고, 선수 및 지도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는 등 현장 중심으로 격려를 이어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반 명예고문은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묵묵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여러분께 깊은 응원을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훈련에 집중하고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제20회째를 맞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약 보름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총 46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 선수단은 선수 792명과 임원 219명 등 총 1011명으로 구성되며, 금메달 40~45개로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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