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생태교육 위해 총 3억원 지원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신한라이프가 수목원 복원 사업을 통해 생태교육과 지역사회 일자리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신한라이프는 전날 서울대학교와 안양수목원 생태복원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이요한 안양수목원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탄소저감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임직원 참여까지 연계한 선순환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수목원은 1967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관악산 일대 식물자원 보존과 연구를 목적으로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 수목원이다. 그동안 교육·연구 목적으로 운영되다 2025년 11월부터 일반 시민들을 위해 상시 개방됐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협약으로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난온대 이끼원 및 양치식물원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생태숲 복원에 따른 탄소흡수 효과 측정·관리 ▲시니어 생태해설사 양성 및 운영 ▲임직원 나무심기·생태환경 정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서울대학교는 신한라이프와의 협력을 통해 수목원 개방에 따른 시민 체감형 차별화된 생태 콘텐츠 확충으로 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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