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여자골프 솔하임컵 출전 명단 확정…한국계 5명

기사등록 2026/08/25 16:44:23

올해 대회는 9월11~13일 네덜란드서 개최

[해남=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오전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파이널라운드에서 노예림이 3번 홀 티샷을 치고 있다. 2025.10.1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 출전 명단에 한국계 선수 5명이 포함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대표팀 앤절라 스탠퍼드 단장이 추천 선수로 린디 덩컨, 메건 캉, 로즈 장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은 넬리 코르다, 에인절 인, 제니퍼 컵초, 노예림, 오스턴 김, 로런 코글린, 앨리슨 코푸즈, 앨리슨 리, 안드레아 리 등 12명의 출전 선수가 확정됐다.

이중 노예림과 오스턴 김, 코푸즈, 앨리슨 리, 안드레아 리까지 5명은 한국계다.

내년 초 출산을 앞둔 렉시 톰프슨(미국)은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이 대회에 불참한다.

유럽 대표팀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단장을 맡는다.

출전 선수로는 찰리 헐, 로티 워드, 미미 로즈(이상 잉글랜드),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 셀린 부타에, 나스타시아 나도(이상 프랑스), 리오나 매과이어(잉글랜드),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 카를로타 시간다(이상 스페인), 나나 마센(덴마크), 마야 스타르크, 린 그랜트(이상 스웨덴)이 출전 명단에 올랐다.

1990년 창설된 솔하임컵은 격년제로 열린다.

올해는 9월11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에서 펼쳐진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11승 1무 7패로 우위지만, 2015년 이후 유럽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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