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미디어아트…10월31일까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의 야간 관광 콘텐츠 '나오라쇼'가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소금산그랜드밸리 나오라쇼를 내달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곡을 교체했다.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을 1·2부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공연은 오후 7시50분부터 9시까지 70분간 진행된다. 1부 'NAORA LIVE'에서는 버스킹과 악기 연주, 댄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2부 ‘NAORA SHOW 2026'에서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진 야간 미디어아트를 펼친다.
상반기 소금산그랜드밸리 방문객은 1만1584명으로 같은 기간 7381명보다 4202명(56.9%) 증가했다. 새롭게 단장한 야간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의 체류와 재방문을 이끌 계획이다.
나오라쇼는 7~8월 설비 보호와 정비를 위해 휴장한 뒤 9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자연 암벽을 배경으로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어우러지는 야간 공연으로 10월31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서병하 이사장 권한대행은 "올해 나오라쇼는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을 2부로 구성해 공연 흐름을 체계화하고 콘텐츠도 대폭 개선했다"며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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